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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NS 라이브] '2·11 대란'…고가 스마트폰이 10만원?
■방송 : JTBC 정관용 라이브 (11:40-12:55) ■진행 : 정관용 교수 ■출연진 : 이진우 기자 [앵커] 지금 이 시각,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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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반부터 우주관광까지 벤처만 400여 개 창업
리처드 브랜슨 회장 우주여행을 다룬 영화 ‘그래비티’가 현실로 이뤄질 날이 멀지 않았다. 미국 NBC뉴스는 영국 버진그룹의 우주항공여행 자회사인 버진 갤럭틱(Virgin Gal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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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갑수 칼럼] 멜랑콜리한 느낌이 속살을 파고드는 듯
소련 국영 레이블 멜로디야에서 나온 다닐 샤프란 음반. 샤프란의 LP는 아직도 고가에 거래된다. 2007년 4월, 80세의 로스트로포비치가 세상을 떠났을 때 참 대단했다.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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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의 힘? … CD 대신 연주회장 문화 뜰까
피아니스트 글렌 굴드(왼쪽)와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. 두 사람 모두 음반 시대의 최고 스타였다. [중앙포토] 유튜브 이전에도 음반 업계에는 위기가 찾아왔었다. 1970년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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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의 힘? … CD 대신 연주회장 문화 뜰까
피아니스트 글렌 굴드(왼쪽)와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. 두 사람 모두 음반 시대의 최고 스타였다. [중앙포토] 유튜브 이전에도 음반 업계에는 위기가 찾아왔었다. 197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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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 보면 공짜 음악, 돈 내면 더 빠른 서비스 제공
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스포티파이 공동창업자 겸 CEO 다니엘 에크를 “음악은 영혼의 경험이며, 그 가치는 지켜져야 하고, 창작자는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걸 아는 사람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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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생 처음 일이 잘 풀리니 한편으론 두렵네요 행복이 뭔지 알게 된 거니까
1 문명진은 ‘불후의 명곡’ 쿨 편에서 아카펠라를 선보였다. 2 들국화 편 무대를 함께한 그룹 허니패밀리. 지난 4월 6일 저녁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낯선 이름이 올랐다.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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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왕 조용필 "콘서트 준비하며 20집 작업 진행중"
가수 조용필(63)이 19집 앨범 ‘헬로(Hello)’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5일 저녁 서울 이태원 게코스 가든에서 ‘헬로 프레스 파티’를 열었다. 19집의 반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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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날로그로 돌아온 신중현 "인간의 소리가 다시 들렸다"
1975년 ‘거짓말이야’ ‘미인’ 등 신중현의 히트곡 대부분이 방송·판매 금지됐다. 신중현은 그 해 대마초 파동에도 휩쓸려 5년간 활동 금지에 묶였다. 박정희 찬가 제작을 거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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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엔 커피,밤엔 공연 여기는 어른 놀이터
‘제비다방’ 대표이자 건축스튜디오 씨티알폼을 운영하는 건축가 오상훈씨. 다방의 지하 1층은 낡은 테이블과 색색의 의자, 오래된 가구와 장난감들로 골방의 분위기가 나도록 꾸몄다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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찍고 또 찍었더니 궁극은 국악·한복이더라
김선녀 할머니가 ‘평창 아라리’를 읊조리고 있다.(부분) 대대로 전해 내려온 이 노래는 평창의 산과 세월, 할머니의 주름살에 오롯이 베어 있다. [사진가 김영일] 박송희(86)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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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래식 음반 하루 만에 배송, 놀라운 한국
낙소스의 카이 체피츠카 한국 지사장은 “새로운 기술을 잘 받아들이는 한국인 덕에 온라인 음악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었다”고 말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“한국 클래식의 역동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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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 냄새 나는 한국 록, 이제 맘껏 불러야죠
15년차 일본인 록밴드인 곱창전골이 4일 홍익대 앞 ‘스트레인지 프루트’에서 생애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. 사진 왼쪽부터 아카이 고지로(베이스), 이토 고키(드럼), 사토 유키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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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돈을 빌리든 훔치든 꼭 사야 할 앨범”
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30년 동안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었다. 한국 유니버설 뮤직은 전후 독일 음악의 황금기로 일컬어지는 카라얀의 60년대 녹음을 모은 ‘카라얀60’ 앨범을 기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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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의 '마음길' 제대로 짚어야 히트상품 대박
불확실성이 새카맣게 몰려온다. 코닥·포드·크라이슬러·모토로라·노키아·소니·파나소닉·샤프…. 세계를 지배하던 수많은 초일류 기업이 무너지거나 흔들리는 것을 보니 참 놀랍다는 생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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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의 ‘마음길’ 제대로 짚어야 히트상품 대박
불확실성이 새카맣게 몰려온다. 코닥·포드·크라이슬러·모토로라·노키아·소니·파나소닉·샤프…. 세계를 지배하던 수많은 초일류 기업이 무너지거나 흔들리는 것을 보니 참 놀랍다는 생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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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시라 남편 "7년간 못벌다 삼성서 찾아와…"
‘음악과 사업 중 어느 게 더 좋으냐’는 질문에 김태욱 아이웨딩네트웍스 대표는 “예전에 음악할 때는 4인조 밴드를 했는데 사업을 하는 지금은 200인조 밴드를 하고 있는 것 같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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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알까, 아까워서 아껴 듣는 심정
폴 클레츠키 지휘,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반주로 요한나 마르치가 연주한 멘델스존과 베토벤 작품 음반. 이 음반이 포함된 10장짜리LP세트는 국내에서 70만원 안팎에 판매된다. 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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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 나온 남자 코믹 댄스 … 1990년대 휩쓴 마카레나와 닮은꼴
‘강남스타일’의 세계적 인기몰이는 1990년대 중반 전 세계를 강타한 ‘마카레나’를 떠올리게 한다.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춤에 신나는 멜로디까지 흥행 코드가 닮아있다 ‘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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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인 팝스타 블러, 트위터 통해 신곡 발표
세계적인 팝스타 블러(Blur)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인 트위터를 이용해 신곡을 공개하기로 했다. 음반사인 EMI 뮤직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“블러가 새로운 싱글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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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눕 독' 조련 한인 매니저 테드 정 단독 인터뷰
힙합계의 거성으로 불리는 스눕 독의 매니저가 한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. 13년간 스눕 독의 곁을 지킨 캐시미어 매니지먼트사의 테드 정(35) 대표를 만났다. 뒷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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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폭동 촉발 로드니 킹 자서전 출간
지난 21일 미국 LA에서 열린 북페스티벌에 참석한 로드니 킹. [로이터=뉴시스]20년 전 미국 LA 폭동을 촉발시킨 당사자 로드니 킹(47)이 자서전 『폭동의 와중에서: 반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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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'알짜 근육질' 완벽 섹시남 충격 과거 '헉'
여자로 태어났지만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성전환 수술을 감행해 남자로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있다. 독특하고 엽기 발랄한 이미지들을 주로 소개하는 미국의 블로그 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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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흔 넘은 '담다디' 이상은 "왜 싱글인가" 묻자
[사진=박종근 기자] “따라가면 안 돼?”라고 물었다. “가수 이상은을 인터뷰한다”고 했을 때 주위 사람들이 그랬다. 단순히 “연예인을 보고 싶다”는 차원이 아니었다. 노래가 좋고